인테리어 매장 6탄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매장 6탄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장을 운영할 때 참고할 만한 인테리어나 디자인 가구들 사진을 수집하다가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면 좋을듯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주로 인스타나 핀터레스트에서 혹은 길에서 걸어 다니다 영감을 얻어 갑니다.

여러분들은 주로 어디서 데이터를 얻으시나요?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은 비슷한 계열의 따듯하지만 시원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러한 인테리어의 매장을 본 적은 없으나 방문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큰 거울은 너무 제 스타일이라 가져와봤습니다.

이러한 거울도 너무 제 스타일이네요. ㅎ

나중에 매장이 아니더라도 집에 들이게 될 것 같습니다.

왼쪽의 선반은 업장용은 아니지만 개인 소매장 운영할 때 사용하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소도구들과 작은 오븐들 넣고 너무 이쁘네요. 오른쪽은 성수에 있는 발렁스라는 카페인데 외관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올려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 매장이에요.

여기는 연경재라는 부산에 있는 카페입니다.

가족과 국내여행 갔다가 들른 곳인데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외관은 벽돌 자재가 들어간 매장인데 유리창 모양이 특이하게 생겨있습니다.

내부는 위의 사진처럼 쇼케이스와 벽돌 자재 느낌의 테이블 위에 구움과자가 플레이팅 되어 있습니다.

여기 또한 연경재 카페이고 내부 층수마다 인테리어가 각각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추석 연휴라 손님들이 없었는데 정말 인기 많을 것 같은 카페입니다.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여기는 어제 새들러 하우스 크로플을 먹으러 가다가 정말 예쁜 카페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규모는 작은 사이즈인데 컨셉과 배치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왼쪽 끝을 보시면 창문 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반쯤은 밖에 걸쳐앉는 구조인데 지나갈 때 봐도 정말 예쁘고 안에서 밖을 봐도 예쁠 것 같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이태원에 있는 현대카드 언더 스테이지 지하 1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내부에 걸려있는 검은색 샹들리에가 예쁘더라고요. 소파 구조도 특이했습니다.

왼쪽 테이블은 정말 제 취향 저격. 어느 디자이너님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으나 기회가 될 때 구입하겠습니다. 오른쪽은 크리스마스 때 집 근처에 큰 포장 리본을 장식 해놓으셨더라고요 귀엽고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이거슨 도넛방석 같은데 도넛이 아닌 의자가 될 수 있고 테이블이 될 수 있는 이름과 출처를 알 수 없는 탐나는 도넛 모양 가구입니다. 다음 7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도넛 미니무드등 미드센츄리 테이블램프 침실 단스탠드

거울미인 예쁜 노프레임 대형 와이드 비정형 조약돌 전신거울

코틸레돈 6인용 대형 미팅 창업 스타트업 에그 테이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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