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있는 누데이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요즘 창업 관련하여(법인 설립예정) 고민이 많은데 아이디어 구상 중에 많은 영감을 얻게 된 누데이크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기업부터 알아보도록 할까요?

 

기업명은 아이아이컴바인드입니다.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상상력을 발휘해 타인과의 차별성을 강조해야만 독특한 브랜딩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고 해요.

 

회사지분은 대표 25%보유 이외 특수관계자가 45%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2군데를 통해서 투자유치 후 성장을 하였고, 설립 10년차에 유니콘기업 반열에 올랐습니다.

기업가치는 1조 원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연예인들이라면 협찬에서 빠질 수 없다는 젠틀몬스터 브랜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 볼까 합니다.

 

젠몬의 목표는 ‘위대함’ 이라고 합니다. ‘위대한 순간이 모이면 위대한 브랜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부터 출발했다고 해요.

 

젠틀몬스터는 혁신적인 가치관을 토대로 아이웨어 외에도 퓨처 리테일 공간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각 상품마다 주제를 담아 상품을 콘텐츠화하고 있죠. 이는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해요.

 

젠틀몬스터는 예술가와 협업한 거대한 예술오브제로 매장을 설계하고 상품디자인을 단순화해 세련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간마게팅, 유명브랜드(펜디,마르지엘라,몽클레르) 협업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마케팅이자 다른 곳들과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경쟁력이 됩니다.

 

미술관, 호텔과 협업한 상품도 출시를 하였죠. 이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토대로 젠틀몬스터만의 세상구축하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이제 누데이크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누데이크는 New, Different, Cake. 세 가지 단어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에요. 기존 F&B 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라는 뜻입니다.

 

누데이크는 ‘중요한 것은 제품 그 자체’라는 이념으로 전에 없던 비주얼과 훌륭한 맛, 다양한 시각 예술을 접목시켜 메뉴를 매력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데이크 마케팅은 전략은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이것이 구전되도록 한다.’라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아이컴바인드의 프로젝트 파트의 파트장 Q&A 내용 중 일부를 가져와봤습니다.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을 가능케 했던 그 ‘새로움’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 중에서는 “우리가 디저트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공간과 미디어 아트, 디지털 콘텐츠 등을 이용해 보여주면 대중은 미각적 경험 그 이상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받게 되는 거다. F&B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맛과 품질이지만 오로지 그것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기억을 남기고, 다시 방문하도록 만드는 힘은 제품과 공간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브랜드 경험에 있다."

 

그렇기에 '100명이 50프로를 즐기고 가는 것보다 50명이 100프로를 즐기고 갈 수 있는 방향을 선택' 했다고 합니다.

 

브랜딩을 해나가는 일련의 과정 가운데, 누데이크 팀 내에서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 중에서는“정말 맛있나?”, “이 제품을 먹기 위해서 줄을 설까?”, “재방문해서 먹으려 할까?”라는 답변들을 했습니다.

 

레퍼런스는 주로 어디에서 찾나? 라는 질문 중에선 “특정한 매체를 꼽기는 어렵다. 정말 다양하게 찾아본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찰나의 순간이나 생경한 경험 가운데서도 얻는 것이 많다. 소셜 네트워크나 이미지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에서 키워드를 뽑아내고 그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더해 조합해 나가는 식이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SNS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선 “SNS를 활용함에 있어서도 중요한 건 제품이다. ‘새로움’과 ‘브랜드를 관통하는 플로우’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도 초점을 둔다. 그동안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라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별개로 누데이크 내부의 팀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중에서 프로젝트 파트는 누데이크의 F&B 업무를 비롯해, 공간, 오브제, 브랜딩, 디지털 콘텐츠, 그래픽 디자인 등을 전담하는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상 아이아이컴바이드와 그안에 있는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누데이크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관심가는 기업이 있다면 찾아보고 포스팅하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이만 다음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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