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이라면 꼭 주목해야 할 설탕대체 감미료 9가지!

설탕대체 감미료 9가지 총정리 해드립니다.
 

1. 스테비아

동량의 설탕대비 200% 당도이며, 다량 사용 시 끝에서 쓴 맛이 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주 혹은 어묵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며, 설탕과 달리 스테비아는 과일청 담글 때 발효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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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리스리톨

동량의 설탕대비 70% 당도이며, 차가운 온도에서는 잘 안 녹는다.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1:1로 혼합해 두면 설탕 사용량과 1:1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설탕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단맛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에리스리톨 제품 중에는 부족한 단맛을 보완하기 위해 몽크푸르트를 소량 배합해서 맛의 밸런스를 맞춘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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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일리톨

동량의 설탕대비 80% 당도이며, 차갑고 화한 풍미의 단맛이여서 음료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베이킹에는 비추천 합니다.
자일리톨은 당뇨환자의 경우 여러 천연감미료 중에서 비교적 혈당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천연에서 유래한 당알코올이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경우 설사, 복통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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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몽크푸르트

‘나한과’라고도 하며 동량의 설탕대비 300%당도를 냅니다. 
고유의 풍미가 있어 호불호가 크다. 다른 대체당과 혼합하여 사용을 권장하며, 시중에 ‘나한가’로 판매되는 제품이 있으며 이는 에리스리톨90%, 나한과분말10%(에리스리톨92%, 나한과 추출분말8%)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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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룰로스

동량의 설탕대비 80%당도이며, 포근한 단맛이여서 물엿을 대체하여 한식 등 폭넓게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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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야콘시럽

메이플시럽, 캐러멜시럽 대체품으로 사용되며,  독특한 풍미가 있어 호불호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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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크랄로스

동량의 설탕대비 600%당도, 설탕에서 추출되어 변형된 형태로 설탕과 가장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0칼로리이며,  무엇보다 열과 산에 강한 재료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고온처리 식품, 장기 보존식품 등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된다.
무엇보다도 수크랄로스는 다른 감미료와 함께 사용할 때 다른 감미료의 단점을 보완하며, 단맛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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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가토스

타가토스는 대체 감미료 중 설탕과 가장 비슷한 단맛을 낸다고 알려져 있다. 
설탕의 ⅓의 칼로리를 지닌 타가토스는 GI지수가 낮아 비만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다른 대체 감미료에 비하면 비싼 축에 속하는데다가 구하기 어려운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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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말티톨

말티톨은 산업에서 무설탕, 슈가프리 제품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당알코올이다.
제료 단가가 저렴하고 설탕과 단맛이 아주 유사하다. 하지만 숨은 당분이라는 측면에서 표시성분에서 당류에서 제외하여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은 0g으로 표시되어 있을지라도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수크랄로스, 아스파담, 사카린 등 인공감미료는 건강하지 않기에 사용하지 않는다.
-대체 당은 설탕에 비해 잘 안 녹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거나, 액체의 양이 적은 제품 생산 시 소형 블랜더를 이용하여 한 번 더 분쇄한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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