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제형에 따른 사용방법 알려드려요!

오늘은 버터의 상태에 따른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실온상태의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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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크림화한 것이다. 구움 과자나 버터크림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한다. 온도는 20℃ 정도(손으로 눌렀을 때 손자국이 남되 녹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며 마요네즈처럼 부드러워 ‘포마드 버터’ 라고도 한다.
사용 전에 약 1시간 정도 실온에 꺼내 놓으면 적당한 온도의 포마드 상태의 버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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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액체상태의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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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0℃ 정도에 중탕하여 완전히 액체화 시킨 상태의 버터를 말한다. 허니버터나 버터쿠키, 구움과자, 시트 등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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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냉장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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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반죽이나 타르트, 시트 등을 만들 때 적합하다. 여름철의 경우 손의 온도에 버터가 쉽게 녹을 수 있으니 사용직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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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태운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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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헤이즐넛 버터라고도 한다. 태우면서 헤이즐넛향이 나기 때문인데, 버터를 녹여 갈색 빛이 돌때까지 태워주는 것으로 사용 전에 체에 한번 걸러사용하면 좋다. 구움과자나, 피낭시에, 마들렌을 만들 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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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포마드를 시킨다는 ‘주걱으로 으깨어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라는 뜻이다.
-버터 포마드를 사용한다는 ‘온도 20℃ 정도의 상온버터’를 사용할 때 가리킨다.
-버터를 풀어주고 설탕과 달걀을 넣고 섞는 작업을 "크림화 시킨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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